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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내국세

06년도 조사역량을 가짜상품 단속에 집중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조사역량을 집중해 가짜상품(가짜상표 부착물품, 일명 ‘짝퉁’) 수출입을 단속하기 위한 특별단속본부 발대식을 열고 본격 단속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을 위해 관세청은 박 진헌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짜상품특별단속본부를 서울세관에 설치하였으며, 특별단속본부는 정보·조사·통관분야 등 총 98개(446명) 특별 조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단속은 1단계 특별단속으로 2.1~ 4.30일까지 3개월간 전 특별 조사팀을 가동하여 실시되며 주 단속대상은 수출입 물품이다.

관세청이 가짜상품 단속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가짜상품에 대한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어 가짜상품의 수출입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소비자의 권익 보호, 기업의 공정무역질서 확립 및 국가 신인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는 것.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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