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방세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위한 지방세 납세자만족 세정혁신 사례 연찬회를 12. 15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시본청 및 구·군 세무공무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세 분야 및 세외수입 증대방안과 세정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사례 등에 대한 연찬회를 개최한다는 것.
지방세분야의 '납세편의시책 개선을 통한 프리미엄 세정구현'외 7개 주제와 세외수입 분야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를 통한 세외수입증대사례'외 7개 주제 등 총 16개 주제에 대하여 16명의 발표자가 일선 실무에서 터득한 경험과 세무지식에 대한 연구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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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발표과제에 대하여 실현가능성, 내용의 충실성, 창의성, 실제 운영시 효과성 등 평가항목별로 심사하여 우수과제(최우수 1, 우수 2, 장려 2)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방세 납세만족 세정혁신을 도모 납세자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한 차원 높일 뿐 아니라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면서 세무공무원들의 연구 분위기 조성과 세무정보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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