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은 현금영수증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현금영수증 이용자 등록 및 이용절차 불편"(30.9%)과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함"(30.0%)을 가장 많이 지적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2005. 10. 24 ~ 11. 2일까지 전국의 금융기관 개인고객 755명대상으로 지급결제수단 이용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외에도 현금영수증 사용시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등 개인정보유출 우려" (11.4%) 등을 언급됐다고 밝혔다.
|
이외에 "5,000원 이상 결제시 카드(신용, 직불, 체크) 이용" (18.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중 70.7%는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자영업자의 현금매출자료를 파악하기 위하여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현금(자기앞수표 포함)으로 결제하고 발급받은 영수증(현금영수증)에 대하여 연말에 소득공제혜택를 부여하는 현금영수증제도를 2005.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web@tax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