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구 중부청장은 지난 12월 2일(금) 오후 세무서장회의를 열어 연도말 주요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차질없는 업무마무리를 지시했다.
중부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지방청 각 국․실별로 소관 연말 주요업무를 전달하고, 오재구 청장이 현안업무에 대한 지시 순으로 진행됐다는 것.
오재구 중부청장은 12월 1일부터 최초로 신고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 철저히 할것을 당부하고, 「현금영수증사용금액 소득공제」 제도의 최초 시행 등에 따른 친절한 연말정산이 될수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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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 청장은 일선 세무서장들에게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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