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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내국세

전국지방국세청장 회의 열려 


이주성 국세청장은 11월 30일(수) 오전 지방청장회의를 열어 연도말 주요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차질없는 업무마무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지방청장의 연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본청 각 국실 소관 연말 주요업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2월 1일부터 최초로 신고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 철저를 기하고 「현금영수증사용금액 소득공제」 제도의 최초 시행 등에 따른 친절한 연말정산 안내 당부했다는 것.

               
           

           

 



특히, 이주성 국세청장은 전국의 지방청장들에게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국세청장은 이외에도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고서작성 프로그램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자가 원하는 경우 신고서 작성을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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