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전대열)은 기업편의제공과 빠른 민원처리를 위하여 11월16일부터 벤처넷(www.venturenet.or.kr)을 통하여 출자 또는 투자확인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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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라인 투자확인서발급시스템으로 기존 7가지의 구비서류를 3가지로 감축하여 민원불편을 최소화한것.
벤처기업이 개인투자자들에게 개별 발송하였던 '출자 또는 투자확인서'를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벤처넷에서 출력해 관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원불편 해소 및 행정력과 예산낭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됐다.
서울청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을 다른 지방청에도 전파하여 전국 어디서든 투자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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