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인당 근로소득세 70%로 지난 6년 동안 근로소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모일간지 근로소득세 상승과 관련한 해명자료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이는 임금상승율 58%, 임금근로자 증가율 21%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정경제부는 전산업평균 임금상승율이 58%로 지난 98년 월143만원에서 2004년 월225원으로 상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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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금근로자수도 98년 12,296천명에서 2004년 14,894천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자영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증가율 84.9%이나국세,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다른 세목의 증가율을 감안할 때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98년 ’04년 증가율
국 세 67.8조원 117.8조원 73.7%
소 득 세 17.2조원 23.4조원 36.0%
법 인 세 10.8조원 24.7조원 130.8%
부가가치세 15.7조원 34.6조원 120.4%
상속․증여세 0.68조원 1.7조원 150%
※ 국세 등의 세수는 현금주의 기준
※ 소득세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이자소득세가 98년 7.3조원에서 04년 2.6조원으로 감소한 데 기인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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