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높은 세무행정을 위한 홍성세무서 청사 신축]
홍성세무서(서장 윤시혁)는 지역납세자 이용편의와 종사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청사를 신축하여 2005. 9. 1. 11시 준공식을 거행하였으며, 식후 세무서 표석제막식과 테이프 커팅행사, 다과회가 이어져 식축청사 준공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보현 대전지방국세청장, 홍문표의원(홍성), 채현병 홍성군수,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 전용택 열린세정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모범성실납세자, 명예세무서장, 각급 직능단체 대표, 각종위원회 위원 등 초청인사와 국세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작년 8월 기공식후 1년만에 완공된 신청사는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재 대지 2,063평 위에 연건평 449평의 3층 현대식 건물로 납세자 편의 위주로 설계되어 쾌적한 사무공간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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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혁 홍성세무서장은 준공식 식사를 통해 “청사 준공을 계기로 최상의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납세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부실부과 방지와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세정 지원을 강화하는 등 활짝 열린 세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김보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청사 신축에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 청사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옷깃을 여미고 이 지역 납세자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납세자에게 최상의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공평한 과세기반을 구축하며, 납세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주인인 납세자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세무관서를 만드는데 혼연일체가 되자”고 역설하였음.
이어서, 김보현 청장은 주요 내·외빈과 함께 사무실을 순시하여 종사직원들을 격려한 후 오찬을 끝으로 준공식 행사를 마쳤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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