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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관세

잠자던 관세환급금 2억2천만원 주인에게로 


창원세관, 금년 5월부터 “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실시결과

창원세관(세관장 이종윤)은 금년 5월부터 관세환급제도를 잘 몰라서 수출하고도 관세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231개 중소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금년 5월부터 8월 31일까지 관세환급금 약 2억3천만원을 38개 업체에게 되돌려줌으로써 국내외 경기침체와 유가상승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세관은 나머지 193개 중소수출업체에게 5억여원의 관세환급금을 되돌려 주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종전에 홈페이지에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던 것에 추가하여 9월2일 환급대행 12개 관세사의 실무자를 초청하여 관세환급 분야 혁신추진 사항과 상담사례,오류유형,착오환급사례에 대해 설명했다는 것.

또한 업무처리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중소수출업체에 보다 신속하게 환급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특성에 맞는 알기쉬운 환급교재를 제작하여 환급업체 및 관세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대상업체에게 각기 이메일과 우편으로 발송하여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직접 안내하고, 창원세관 납세심사과(055-260-0232,0231),관세청관세종합민원센터(1577-8577)에서 환급신청절차를 상담할 예정이다.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대상수출업체는 관세청홈페이지(www.customs.go.kr),창원세관홈페이지(www.changwon-customs.go.kr)에 접속하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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