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세무서는 세원관리와 조사기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課간 업무를 조정하게 된다.
일선서의 조사과 본연의 조사기능 정상화를 위해 세원관리성격이 강한 과세자료 처리업무를 세원관리과로 이관하게 된다는 것.
국세청 조직개편에 따르면 조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사조직 개편을 통해 지방청 조사인력 179명과 세무서 조사과 인력 87명 등 총 266명을 세원관리과로 이관하여 세원관리 기능 보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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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현행 경직적 係조직에서 탈피, 조사과를 조사팀․정보팀 등 팀조직으로 재편성하여 팀간 견제 유도하게 된다.
또한 조사관리의 투명성 및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지방청별 2개)세무서의 조사과를「팀(Team)조직」으로 시범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조사관리팀을 두어 조사진행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부조리 개연성을 사전에 파악․조치하게 되며 금년말까지 시범운영후 성과를 보아 전국 확대여부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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