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10. (토)

관세

[관세청] 양심세우미 최재원 (연예인) 문미호 (인천공항세관)씨「4월의 관세인」에 공동 선정

                               

 

               

 

 

□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한국방송공사 <최재원의 양심추적>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 조성에 기여한 명예세관원 최재원(남, 34세, 연예인)씨와 동 프로그램의 제작·촬영을 위한 사전준비와 행정지원에 공이 많은 인천공항세관 감사담당관실 7급 문미호(남, 40세)씨를 4,100여명의 관세청직원 중 근무실적이 가장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4월의 관세인」으로 공동선정, 5월 19일 시상했다.

 

 

 

               

□ 명예세관원                최재원씨는 동 프로그램이 19회 방영되는 동안('03.1.3.∼5.9.까지 매주 금요일) 한번도 빠짐없이 MC로 출연하여 인천공항 입국장내 소란행위를 피우는 비양심적인 여행자를 고발하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세관직원들의 애환을 국민들에게 소개하였다.

 

  ○ 동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자휴대품 자진신고제도를 홍보함으로써 불요불급한 물품의 과다반입 및 밀수(고가명품, 마약 등)를 방지하고, 개인 면세한도(US$400)를 준수하는 여행자의 급속한 증가 및 공항 입국장내 여행자 소란행위 근절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 관세청은 이런 공로를 인정하여 지난 4.18 최재원씨를 관세가족의 일원인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한바 있음

 

 

 

               

□ 7급                문미호씨는 동 프로그램의 촬영지원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채 세관업무별 시나리오의 작성, 출연자·촬영장소 섭외 및 공항공사 등 상주기관과의 협조 등 행정지원을 하였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공항 입국검사장에서 여행자들의 양심을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관직원들의 참모습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 또한, 세관경력 18년인 문미호씨는 감사담당관실에 근무하면서 휴대품 검사관련 부당사례에 대한 엄정한 조사 및 처분으로 투명한 여행자 휴대품 통관질서 확립에도 기여하였다.               

 

 

 

               

□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 보세운송 신고사항(광양⇒부산) 심사중 환적화물로 위장한 중국산 압착고추 352톤(시가 22억원 상당)을 적발한 여수세관 광양출장소 김주봉 (7급, 40세)씨를 수출입통관분야에               

 

○ 4개월동안의 끈질긴 사후심사를 통해 환급신청권한이 없는 자가 부당하게 환급받은 업체를 적발하여 부당환급금 52억원을 추징한 울산세관 박규창(7급, 41세)씨를 심사분야에               

 

○ 정보분석을 통해 냉동고추로 위장한 건고추 16.5톤(시가 1억3천만원 상당)을 적발한 부산세관 김남일(7급, 36세)씨를 조사분야                유공자로 각각 선정, 시상했다.

 

 

 

               

□ 이와 같이, 관세청에서 매달 관세행정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으로 선정, 포상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C&TC)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이달의 관세인" 시상은 '02년 3월부터 시작하여 이번이 열네번 째이며,  「분야별유공직원」은 이번까지 31명을 선정하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