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하진 않았지만 알찬 정보로 관람객 부쩍-
대구·경북지역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산업체 등에 관한 정보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2003년 행정·산업정보 박람회」가 5월2일부터 5월4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50여개 기관과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은행, KT대구본부 등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청(청장 홍현국)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세무행정"이란 컨셉으로 참가하여 무료세무상담활동을 실시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우리직원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행정을 펼칠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홈택스서비스를 인터넷과 빔 등 영상매체를 통해서 시연함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홈택스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세정혁신방향"을 소개하여 국세청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밖에도 세금절약가이드 책자와 생활세금시리즈 리플릿을 배부하고 양도소득세 자동세액계산서비스 안내 등 관람객의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Ⅰ.「2003행정·산업 정보박람회」세정홍보부스 운영
1. 장 소 : 대구전시컨벤션센터 1층
2. 운영기간 : 2003. 5. 2.(금)∼5. 4.(일) / 3일간
3. 운영요원 : 홍보담당 2명, 局別 상담요원 1명씩 순환근무
4. 홍보실적
□ 세무상담(양도세 위주) : 30건
□ 홍보물 배부 : 세금절약가이드, 생활세금상식, HTS 등 650부
□ 인터넷과 빔(스크린)을 이용한 홈택스서비스 시연(50회)
□ 국세청 홈페이지‘세정혁신방향’소개 등
Ⅱ. 홍보부스 운영성과
□ 무료세무상담, 세정홍보물 배부·안내 등 對 시도민의 현장서비스 전개
□ 인터넷과 빔(스크린) 등 영상매체 활용으로 세정현안업무인 홈택스서비스 등 이해도 증진
□ 대구·경북지역내 각 행정기관, 금융기관 등과 참가하여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 제고
□ 지역신문(매일신문), 방송 등 보도를 통한 홍보효과 배가
※ 참가기관 50여 기관 , 전시기간 중 관람객 10,000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