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대 테러 대비 여행자휴대품 검사 대폭 강화 |
◈ 윤진식(尹鎭植)관세청장은 미국 전역 동시다발 테러사태와 관련해 인천공항세관 등 주요 공항만 세관을 비롯 전국 세관에 입국항공기의 불시전수검사 편수를 늘리는 등 여행자휴대품 검사를 대폭 강화토록 특별지시 하였다. ◈ 주요내용 ㅇ대 테러 대비 검색 철저 - 입출항 항공기 및 선박의 적재화물등에 대한 폭발물 검색 철저 - 항공기 승객명부를 사전에 입수하여 테러우범자체크, 국정원 등 관계 기관에 통보 및 검사 철저 - 테러 우범국가에서 반입되는 화물 검사 대폭 강화 - 총기류, 폭발물등 안보위해물품에 대한 검색 철저 - 각 세관별 대테러대책반 상시화 운영 철저 ㅇ입국 여행자 휴대품 검색강화 - 여행자휴대품검사 비율을 상향조정하고 검색·검사 강화 · 테러우범국가 등을 경유 또는 동 국가등으로부터 입항하는 항공편에 대하여는 불시 전수검사 비율을 상향조정(1일 1편→ 2, 3편 이상) · 테러우범국가 여행객 등에 대한 순회감시(로버) 활동을 강화 자료생산과 : 조사감시국 조사감시과 임용묵 사무관 (☎(042)481-7941) 공보담당관실 ☎ 042-472-2015, 2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