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代 세무사회장에 임향순(林香淳)씨
1천667표 득표…부회장엔 이윤로(李允魯)·황정대(黃玎大)씨
감사에 이선희(李善熙)씨
임향순 세무사가 제22대 한국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또 임향순 후보의 런닝메이트인 이윤로·황정대 세무사가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이선희 후보가, 윤리위원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곽좌근 前 윤리위원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7일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3층 컨벤션 11번홀에서 가진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임향순·정영화·정구정 세 후보를 놓고 투표를 실시해 유효표 3천3백5표(3.305) 중 1천6백67표를 득표한 임향순 세무사를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