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장(尹鎭植)은 최근 경기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수출 증대정책에
발 맞추어 관세청 차원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대책을 수립하고자, 4월 11일(水)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1동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다.
ㅇ 이는 최근 김대중대통령 이하 정부각료들이 해외순방, 외국 경제장관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수출을 증대하려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 윤진식(尹鎭植) 관세청장은 전국 28곳의 세관장과 본청간부들이 참석한 이
회의를 통해 일선에서 수출입통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세관장들의 여과
없는 생생한 현장 소리를 청취하여 실효성있는 수출지원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세관장들이 일선현장에서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해결하는 등 세관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