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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관세청] 美마약청(DEA)과 함께 마약밀반입 적극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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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DEA 마약수사관을 초빙하여 마약단속세미나 개최-

 

 

 

 

□  關稅廳은 美國 DEA(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搜査專門家를 초빙하여 2월 5일부터 1주일씩 2회에  걸쳐 마약단속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지난해 1년간 關稅廳의 마약밀수 검거  실적은 전년대비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중 大麻草가 122배  증가, 히로뽕이 4.7배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痲藥密輸가 大幅 增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ㅇ  이에, 관세청은 情報蒐集·分析의  活性化, 외국과의 共助搜査  活性化를 2001년 마약단속업무 주요방향으로 잡고 그 일환으로  2001년 2월 미국마약청(DEA  : Drug Enforcement Agency) 수사전문가를 초빙하여 先進搜査技法 습득을 推進하게 되었다.             

 

  

 

세미나  개요 

 

ㅇ  기간 및 장소

 

 -  제 1 차 (서울) : 2001. 2. 5 (월) 09:00 ∼ 2001. 2. 9 (금) 17:00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

 

 -  제 2 차 (부산) : 2001. 2. 12 (월) 09:00 ∼ 2001. 2. 16 (금) 17:00

 

                 부산무역회관  6층 회의실

 

ㅇ 참 석 기 관  : 관세청, 국가정보원, 검찰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ㅇ 초 청 강 사  : 미국 DEA, Shaun Furlong (Program Analyst)외 3명

 

ㅇ  주      제 : 마약 및 마약원료물질의 효과적 통제 방안

 

   ※  DEA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 미국 법무성 산하에서  미연방마약통제법의 집행, 마약사범 단속 및 외국에서의 마약조사활동 협력을 담당하는  기구로서 전세계에 특수직원 4,000여명을 포함, 총 9,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음.  

 

 

 

 

  ㅇ  이번 세미나에는 「관세청  마약조사요원 30명」이  참석함은 물론 관계기관간의 협력을 통한  「凡政府的인  痲藥犯罪 監視體制 구축」을  위해 「국가정보원」(7명),  「검찰청」(5명),  「경찰청」(15명),  「식품의약품안전청」(8명),「국립과학수사연구소」(8명)  소속 직원들도 초청하였다.

 

 

 

  ㅇ  관세청은 미국 등 선진국의 마약범죄 수사 및 정보분석기법 연구를 통해 痲藥調査要員을  精銳化하고 情報分析技法을 先進化하여 痲藥  및 痲藥原料物質의 移動을 철저히 遮斷하기  위해 미국 DEA와 협력하여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세미나를  갖을 계획이다.

 

 

 

 □  關稅廳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미국 등 각국의 마약단속기관 Network를 통한 國際的  共助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國內 痲藥團束機關과의  향후 원활한 共助 契機를  마련할 계획이다.

 

 

 

  ㅇ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 美 마약청 수사관들을 초빙함으로써 우리나라 마약수사관과의  情報交流 協力關係를 공고히 하고, 국제적 공조수사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2001년  國際的 痲藥 搜査 Network를  再整備하는  계기를 구축하고자 한다.

 

 

 

  ㅇ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관부서인 관세청은 국내 마약단속기관인 檢察,  警察, 國家情報院, 食品醫藥品安全廳  일선수사관 상호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범정부적이고 전국적인「痲藥綜合常時監視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생산과]  관세청 조사감시국 특수조사과 박성훈 사무관 (☎02-343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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