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9월 24일 실시되는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29,606명이 원서를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 이는 '99.4.25에 실시한 제10회 공인중개사자격시험 때 응시한 인원 (130,116명)과 비슷한(510명 감소) 숫자다.


□ 이번 시험은 9월 9일 해당 시·도별로 시험장소를 공고(시·도인터넷, 게시판등)하고 9월 24일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험을 실시하여 11월 11일  합격자를 최종발표하고 11월 20일부터 자격증을 교부하게 된다.

□ 시험과목은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중부동산중개에관한규정,  2차 부동산중개업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에관한법령 및 부동산관련 세법, 부동산공법(9개법)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규정 등 3과목으로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9월 24일 09:00까지 접수번호별로 지정된 시험장소에 입실하여야 한다. 합격자는 과락(40점)없이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이면 가능하다.

□ 한편, 건설교통부는 이번 시험부터 시험문제와 함께 정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험합격자(총96,509명) : 1회 60,277명, 2회 3,018명, 3회 943명,
  4회 5,507명 5회 3,524명,6회 1,798명, 7회 2,090명, 8회 1,102명,
  9회 3,469명, 10회 14,7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