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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관세

[관세청] 관세박물관 개청

'관세박물관'  개관

 

 

 

 

 

 

 □  관세청(청장 : 김호식)개청30주년을  맞아 8. 30(수) 오전 10시에 서울본부세관에서 재정경제부장관, 문화관광부장관, 주한외국대사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관세박물관  개관식』을 갖는다.

 

 

 

    -  일시 및 장소 : 8.30(수)  10:00, 서울본부세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  주요 초청자

 

     ·최돈웅  재경위원회위원장, 장영철 노사정위원회위원장

 

     ·진념  재정경제부장관,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Roy  Ferguson 뉴질랜드 대사, Gelmouth A. Stewart 미국관세관,

 

       Peter  Linford 호주상무관 등  

 

     ·역대청장,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

 

     ·언론계인사(언론사  간부, 관세청 및 문화관광부 출입기자단)

 

     ·관련업계  등

 

 

 

 □  관세박물관은 관세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행정의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수박물관으로,  서울본부세관(1층)에 207평 규모로 조성되어 총 수집사료 및 유물 11,000여점중 1,500여점을  '환영의 장, 역사의 장, 이해의  장, 정보의 장, 국제의 장'으로  구분하여 전시하였다.

 

 

 

    *  박물관의 규모 및 구성 : 전시면적 684㎡(207평),  관람 동선길이 150m

 

      (관람소요시간  30여분)

 

 

 

 

 

 *  첨부 : 전시장별 주요 전시내용 

 

 

 

 

 

 

-  자료생산과 : 서울본부세관 박물관기획팀장 박창언(☎  02-3438-1294∼5)

 

                               세관운영과장    박만석(☎ 02-3438-1030)

 

-  관세청 공보담당관실 (☎ 042-472-2014∼6) 

 

 

 

 

 

 

 □  역사의 장은  관세의 기원과 우리나라의 근대적 세관 설치 효시인 두모진해관(1878년, 부산) 등 관세역사의  발자취를 관련 사료와  유물 등을 통해 재조명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정보의  장에는 시대성에 따라  변천해온 공항밀수, 해상밀수  등의 수법과 종류 그리고 실물도  함께 보여줌으로써 관세행정 및 세관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음.

 

 

 

 □  김호식(金昊植) 관세청장은 개관식에서 "관세행정 특히 감시조사 업무와 관련하여, 일반국민들이  세관에 대해 갖고 있는 다소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일반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서  관세행정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국민적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관세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  아울러 "박물관 개관을 통해 관세관련 유물이나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를 일반국민들에게 전시하게 됨으로써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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