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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국경에서 법집행은 완전히 정부의 독점영역으로만 생각되어졌다. 세관이 하는 일 중에서 밀수단속과 같은 법집행이 세관의 특별한 책임감으로 가장 많이 인식되고 있다.
법집행과 범죄예방에 있어서 업계의 관련은 은행과 finance를 들 수 있는데, 금융기관들은 법집행 기관들과 협력해 마약 밀매자 및 불법자금 위장자들에 의한 국제적 금융기관들의 부패를 방지하고 있다. 협력체제는 항공사에도 확대되고 있는데, 상용비행기에 대한 테러리스트, 하이잭킹, 폭탄테러 등은 민간 항공사에도 커다란 이해관계가 달려 있다.
무역업계도 화물 절도와 같은 수십억 달러어치의 범죄행위를 예방해야 할 주요 인센티브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WCO의 양해각서 프로그램이 확대돼야 한다.
다음의 것들이 국가 통과범죄를 다루는 데에 국제 무역업계에 권유되는 역할이다.
-국제무역시스템이 범죄에 의해 부패되지 않도록 세관 및 법집행 기관들과 협력할 것
-범죄요소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내부절차를 검토할 것
-절차와 내부 통제를 기구화해 직원들이 정직하고 시스템이 안전하도록 만들 것
-어떠한 의심스러운 환경에 대해서도 세관에 정보를 제공할 것
-국제화물의 완전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한 '사업계 밀수 방지 연합( Business Anti-Smuggling Coalition )'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종 업체들도 적극 참여시킬 것
-제도와 기술에 투자하여 국제 무역에 있어서의 화물과 운송수단의 안전과 완전무결을 확보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