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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6. (월)

내국세

송년특집, 99 국세행정결산 - 화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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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국세청장에 임명된 安正男 국세청장은 5월26일 취임식을 갖고 취임일성으로 `조세정의의 실천'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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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공무원교육원과 관세공무원교육원이 정부 구조조정방침에 따라 국세공무원교육원으로 1월1일자로 통합됐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명실공히 `국세공무원 의식개혁의 도장'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하고 조직통합 및 세무대폐지에 따른 국세공무원교육 대책을 새로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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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正男 국세청장은 지난 10월 부가세예정신고기간부터 틈틈이 시간을 내 일선 세무서를 둘러보고 기능별조직개편이후의 일선 실상을 직접 점검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99개 세무서를 모두 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일선 순시를 강행하고 있는 安 청장은 일선 세정현장에서 납세자 여론 및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2의 개청이념인 정도세정 천명배경과 세부실천 사항을 전국 1만7천여 국세공무원에게 직접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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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에는 국세청 개청이래 가장 많은 인원의 간부·직원들이 세정가를 떠났다. 변화와 개혁의 소용돌이 속에 후진을 위해 용퇴한 고참간부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게 후배 국세공무원에게 기억되기를 기원하며 퇴직하는 유공국세공무원에게 훈·포장, 표창장이 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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