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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세정가현장

대구청 청사 환경개선 시급

과·계 혼합등 건물협소로 어려움


대구지방국세청의 현 청사가 매우 비좁아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구청의 청사는 건축된지 18년째여서 공간이 협소해 일부 과는 과·계가 한데 뒤엉켜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세무공무원들은 공무를 수행하는데 불편도 불편이지만 기관의 위상마저도 크게 손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같은 사정은 서대구서를 비롯 남대구서·동대구서 등 산하 세무서도 마찬가지로,특히 동대구서의 경우 서내 대회의실이 없어서 직원 전체회의나 큰 행사를 할 때는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빌려서 행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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