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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영동서, 속리산 관광마을 선진모범납세지역 선정

충북 속리산 관광마을이 선진모범납세지역으로 선정, 운영된다.

이와 관련, 영동세무서(yeongdong@nts.go.kr, 서장·지칠성)는 지난 18일 지성칠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속리산 관광마을(회장·이동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가졌다.<사진>

 


영동서와 속리산 관광마을은 이번 결성협약 체결을 통해 자율적 국세행정 참여·협조를 통한 선진 납세풍토 조성과 침체된 속리산 관광마을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영동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탈세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무조사 배재, 납기연장, 징수유예, 처납처분유예 등 세정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각종 홍보자료 배포 및 세정간담회 실시 등으로 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또한 속리산관광마을 회원들은 ▶각종 세무신고·납부 법정기한내 전자신고 이행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및 현금영수증제도 적극 참여 ▶홈택스서비스 전원 이용 ▶주류 취급자는 주류구매전용카드 전원 가입 및 사용 ▶체납세금 없는 모범납세지역 실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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