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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현금영수증제 활성화 가두캠페인등 홍보풍경]대전청


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박용오)은 현금영수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2일간 소비자단체 및 사업자단체와 공동으로 대대적인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대전청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성실모범납세자, 시민모임 등 소비자 단체, 대전양사회 등 사업자단체 1천20명과 대전청 산하 직원 1천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역 백화점 등 119개 지역에서 출근길의 소비자를 상대로 소형 현수막, 피켓으로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홍보용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한 소비자단체 및 사업자단체가 주축이 돼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상인 등을 주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주고 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병섭 세원관리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 및 지속적인 행정지도을 해 나감과 동시에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또는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피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세원관리를 강화해 현금영수증제도가 조기 정착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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