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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1. (수)

세정가현장

울산서, 청사관리 고충호소

'예산은 3급지, 청사는 1급지'


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이재후)의 청사관리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서는 지난 2월 동울산서와 분리되면서 청사 관리비가 3급지 예산으로 배정됨에 따라 전기요금, 보안요금과 기타 소요경비 지출에 적잖은 애로를 겪고 있다.

이는 '99년도 통·폐합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세무서로 인정됐던 울산세무서가 금년 2월 동울산서와 분리되면서 종전 1급지 예산에서 3급지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는 것.

이로 인해 울산서는 청사 관리에 적잖은 고충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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