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세무서(seongbuk@nts.go.kr, 서장ㆍ이준성)가 노후된 세무서 현관문을 새로 고치며 세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한창이다.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은 "아직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므로 세무서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는 깨끗하고 통행이 편해질 것"을 희망했다. 관서 직원들 또한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찾을 때,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밝은 마음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북署는 장애인들의 통행이 종전보다 더욱 원활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한편, 청사 앞 연못과 정원도 새롭게 정리하는 등 납세자들을 맞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