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06. (화)

세정가현장

42.195㎞에 도전한다- 이천署 마라톤 동호회

전주-군산코스 이어 21일 여주대회 출전


이천세무서(icheon@nts.go.kr, 서장·김계실) 마라톤동호회(회장·최규근)는 지난 14일 전주-군산간 마라톤대회에 이어 오는 21일에 열리는 여주 세종대왕 마라톤대회에 연이어 출전한다.

전주-군산마라톤대회에는 세원관리1과 이금동 조사관과 관리팀 이기호 조사관 등 2명이 출전했다. 당초 7∼8명이 신청했으나 지난 2월 인사이동으로 2명만 남게 된 것. 

또 여주 세종대왕마라톤대회에는 김계실 서장을 비롯 이금동·장금섭·김종영·김명렬·이기호 조사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이천署는 동호회 회원은 물론 개인적으로 체력을 점검하고 과거 마라톤을 한 경험이 있는 직원 중 참여자를 파악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경기출전에 대비해 직원들은 오전과 오후 또는 공휴일에 개별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이금동 총무는 “마라톤을 왜 하느냐”는 물음에 “재미있고 달리기는 건강에 가장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계실 서장도 평소 마라톤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mage0/
지난해 양평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이금동 조사관 등 이천세무서 동호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