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장 "직무 전문성 바탕 안전한 국경 만드는데 앞장" 당부
국경 감시선에서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마약류 등 위해물품을 차단해 국민 안전을 보호할 신규 세관 공무원 132명 탄생했다.
관세청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3일 신규임용후보자 과정을 밟고 있는 교육생과 교육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관세청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대한민국관세청)을 통해 생중계되는 등 신규 공무원들의 첫출발을 대내외에 알렸다.
앞서 교육생들은 지난 2월부터 9주 동안 입문과정(STAR PROGRAM)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관세행정 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습득해 관세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입문과정은 교육생들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더불어 세관·산업현장의 다양한 실무사례 학습을 포함해 진행돼, 첨단 정보기술을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비중 있게 다뤘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신규 관세공무원 132명은 6일자로 전국 세관 현장에 배치돼 수출입 기업 지원, 마약류 등 국민 안전 위해물품 유입 차단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AI 관세행정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수출입 현장과 국민의 일상”이라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과 디지털 역량을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경감시를 강화하는 혁신의 실천자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능화되는 마약·위해물품 반입에 맞서 과학적 선별 기법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국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