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한국무역통계진흥원, 제1회 무역통계 활용·분석 경진대회
3일부터 5월1일까지 접수…8월20일 현장 발표심사서 최종 순위 결정
무역통계를 분석·활용해 수출입 동향을 예측하거나 통관 위험성을 전망하는 대학 최강팀을 가리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무역통계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우리나라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명 이내로 팀(Team)을 구성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제한이 없어 정부기관 및 민간에서 공개 중인 공공데이터는 모두 활용이 가능하지만,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는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참가팀은 관세청이 생산·공표하는 무역통계 등을 활용해 수출입 및 위험(우범)동향을 예측하거나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해 제안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3일부터 5월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경진대회 접수창구는 구글폼(https://forms.gle/Tj2TzqyHeVbbW7uG8)에 접속해 소속·성명·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된다.
대회 참가 신청한 팀은 △분석 보고서(별도 양식) △분석에 사용된 툴(Tool)이나 소프트웨어 △활용한 통계 및 데이터(출처 포함) 등을 6월30일까지 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서면심사를 거쳐 총 6팀이 결선 진출하며, 오는 8월20일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관세청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에게는 관세청장상·한국무역통계진흥원장상 및 상금 200만·100만원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누리집과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무역통계진흥원(02-2140-0755)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명구 관세청장은 “관세청이 무역통계를 생산·공표하는 중요한 국가기관임에도 그동안 일반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무역통계 공표기관으로서 관세청의 위상 제고는 물론, 우리 젊은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성하게 발굴되고 정책에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