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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2.25. (수)

지방세

지난해 지방세 수입 120조 돌파…역대 최대

120조9천억원…전년보다 6조8천억원 증가

지방소득세 2.9조↑ 취득세 1.6조↑ 지방소비세 0.9조↑

 

지난해 지방세 수입이 120조9천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방세수입 잠정실적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지방세 수입이 120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조8천억원이 증가했다. 

 

2020년 102조원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지방세 수입은 4년 연속 110조원대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120조9천억원으로 120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

 

행안부는 기업실적 개선과 부동산 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늘어난 세목은 지방소득세다. 전년 대비 2조9천억원 증가한 22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실적 개선과 고용시장의 양적 성장이 맞물리며 전체 수입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취득세는 27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6천억원 늘어났다. 주택매매 등 부동산 거래량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지방소비세는 강력한 내수 진작책 등에 힘입어 9천억원 증가한 26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등록면허세 수입 실적은 2조원으로, 2024년 대비 1천억원 감소했다. 그밖에 담배소비세 및 레저세의 수입 실적도 다소 감소했다.

 

2025년 지방세 수입 상세내역은 지방정부의 세입 결산이 종료된 후 확정돼 올해 10월 중 지방재정365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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