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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1.14.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인천지방세무사회, 인천지방국세청과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 개최

최병곤 회장 "부가세 신고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

이법진 국장 "인천지방회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에 따른 애로사항 등 건의

 

 

 

202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와 관련해 인천지방국세청은 소상공인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인천지방세무사회는 부가세 신고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최병곤)는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종희)과 202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청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최진선 부가가치세과장, 김은정 부가1팀장이 부가세 확정 신고납부와 관련한 국세청의 기본방향과 세부사항을 설명한 후, 신고상 애로사항 및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인천청이 직접 우리 회관을 방문해 세정 협력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논의된 부가세 신고관리 방향과 안내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부가세 신고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지방회는 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지속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인천지방세무사회 회관 신축 착공식에 인천지방국세청장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법진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부가세 신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확대·추진 중인 다양한 신고도움서비스를 인천지방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이번 부가세 신고가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천지방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달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한 주요 사항을 김은정 부가1팀장이 설명했다.

 

인천청은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140만2천명(개인 122만9천명, 법인 17만3천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4년 연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로서 ▷제조, 건설, 도매, 소매, 음식, 숙박, 운수, 서비스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8개 업종을 영위하며 ▷2025년 1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자에 대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3월26일까지 연장한다.

 

직권연장 대상자 이외의 사업자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청은 수출기업 등 세정지원대상자가 신고기한 내 환급을 신청하면 법정 지급기한보다 6~12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고 전 다양한 안내자료를 제공하는 신고도움서비스 적극 활용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한 홈(손)택스 이용 ▷신고기간 홈택스 운영 오전 1시까지 연장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상담서비스 시범 운영 ▷미리채움서비스 적극 활용 ▷홈택스 오류 발생 시 해당 화면으로 즉시 이동해 수정할 수 있는 기능 신설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및 신고방식 개선 등도 함께 안내했다.

 

인천청은 이처럼 부가세 신고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되,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를 기준으로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해 불성실신고 혐의자는 엄정하게 검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 임원진은 ▶영세납세자에 대한 부가세 신고납부기한 직권연장 확대 ▶전자세금계산서 조회서비스의 카드매출 조회 개선 ▶부가세 신고기간에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오픈으로 접속 지연 문제 ▶AI 기반 맞춤형 납세서비스 강화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최병곤 회장과 송재원·주영진 부회장, 박종렬 총무이사, 김창식 연구이사, 김주영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최진선 부가가치세과장, 김은정 부가1팀장, 정다은 담당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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