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신제품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시즌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의 타이틀 스폰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는 나흘 동안 진행되며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가을 골프 축제를 즐겼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대회 공식 협찬사로서 갤러리 플라자 내 시음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물 대신 맛있게 수분을 보충하며 갈증을 풀 수 있는 티도씨, 블랙보리 누룽지 등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티도씨는 ‘가장 맛있는 나만의 티 온도’라는 의미를 담은 하이트진로음료의 과일 블렌딩 아이스티 브랜드다.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추출액을 베이스로, 홍차 본연의 깊은 풍미와 풍부한 과일향을 담은 조합으로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상큼한 자몽 맛과 달콤한 체리 맛 2종으로,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칼로리, 당류제로 제품이란 점에서 야외에서 장시간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블랙보리 누룽지는 100% 국내산 검정보리와 누룽지로 만들어 기존 블랙보리의 진하고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이다. 누룽지 특유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카페인, 색소, 설탕을 일절 함유하지 않아 일상에서 커피나 물 대신 섭취하기 좋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스포츠 현장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가장 가까이 만나는 공간인 만큼, 티도씨와 블랙보리 누룽지를 통해 갈증 해소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 곳곳에서 건강하고 차별화된 음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