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9.24.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다함께 성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추계세미나 200여명 참석 화합 다져

2025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개최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최병곤)는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회원세미나는 회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인천지방회 최대 행사로, 지난해 경주에 이어 찬란한 백제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부여에서 24~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병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미나는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두달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4대 사회보험 실무 및 노무’와 ‘AI를 활용한 업무효율성 강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이 진행된다”며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지방세무사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존중과 배려를 회무의 원동력이라 믿고 끊임없이 실천해 왔다”며 “존중과 배려는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우리 업계가 추구해야 할 핵심 정신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추계 회원세미나를 통해 회원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하는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나아가 인천지방회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추계회원세미나 주제는 4대보험과 AI였다. 첫 번째 주제인 4대 사회보험과 노무는 권미아·유지연·공창기·진유라·김재우 세무사가 작성하고 발표는 김재우 세무사가 맡았다.

 

두 번째 AI를 활용한 업무효율성 강화는 김상훈·이래현·고봉성·장주리· 송준우 세무사가 발표 내용을 작성하고 송준우·고봉성·장주리 세무사가 공동 발표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축하 공연과 지역세무사회별 노래대항전 등 단합행사로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3일차에는 백제문화단지, 칠갑산 출렁다리, 국립부여박물관, 황포돛배체험, 골프경기 등 체련단련대회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천혜영·이동기 부회장, 김관균 감사도 참석해 축하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에서도 신용일 회장과 이순우 연구이사, 모태복 홍보이사, 예은서 국제위원장이 참석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