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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4. (목)

세정가현장

강태일 대구세관장, 대구국제식품산업전 현장 찾아 애로 청취

 

대구세관 강태일 세관장은 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태일 세관장은 식품업체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지역 대표 식품업체와 협회를 방문해 수출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먼저 떡볶이 제조업체인 ㈜영풍과 BBOM을 방문한 강태일 세관장은 주요 제품과 수출 현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K-푸드 인기에 따른 수출 확대 전략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구식품협회를 방문해 지역 식품업계 관계자들과 해외통관, FTA 활용 등 K-푸드 수출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태일 세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식품업체들이 수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종합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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