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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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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음주음전 안하기 약속' 캠페인

 

오비맥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도로교통공단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오비맥주는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약속 스티커 키트 1천개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전달했다. 약속 스티커 키트는 차량용 스티커와 필름, 꾸미기 스티커, 크레파스, 안내서로 구성된다.

 

운전자는 자녀와 함께 키트를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차량용 스티커 키트 1천개는 전국 12개 지역 TBN한국교통방송 청취자와 TBN 한국교통방송이 제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동인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주류업체로서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5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국민 체험단 20명을 모집하고 6월부터 9월까지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도로교통공단과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함께 서울지역 모범운전자 택시 7천여대에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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