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예정된 한국여성세무사회의 전문가 특강이 조기 마감돼 추가 강좌가 개설됐다.
13일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고경희)에 따르면, 2차 전문가특강은 내달 28일과 29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틀에 걸쳐 고경희 회장이 ‘상속세 실무와 상증법상 주의해야 할 것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강의하며, 신청은 내달 16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문자 접수로 받는다.
앞서 신청받은 1차 전문가 특강은 내달 11일과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고경희 회장이 같은 주제로 강의한다.
고경희 여성세무사회장은 “1차 신청이 인기리에 조기 마감돼 회원들의 추가 강좌 요청이 쇄도했다”며 강좌를 추가 개설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