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세관장 김종기)은 지난 14일 2층 회의실에서 해운대리점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남부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감시대책 및 관세국경 관리 변화 등을 설명하고 최근 국내·외 위험동향 등을 전파해 대테러 경각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사회안전 위협·테러 관련물품 반입 방지를 위해 우범선박 주변 순찰 및 선원 동태감시 강화, 휴대품 및 신변검색 철저, 상황 발생시 신속한 세관신고 등 MOU 체결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