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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동울산·울산서]마라톤대회서 합동 세정홍보

동울산세무서(서장·송우진)와 울산세무서(서장·양정필)는 지난 13일 울주군 강동해변서 열린 제12회 몽돌마라톤 대회에서 근로·자녀장려세제와 일자리 안정자금, 현금영수증제도 등 세정홍보에 함께 나섰다.이날 대회에는 양 세무서 직원들과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서 동울산서와 울산서 직원들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맞아 납세자와 함께 달리며 소통하고 공감세정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근로자녀장려세제는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 또는 사업자 가구에 실질소득과 자녀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저소득자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일자리 안정자금은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아울러 현금영수증제도는 자영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를 위한 범사회적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도입된 제도로,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가입대상 및 소비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울산세와 울산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세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라톤대회에서 적극적인 세정홍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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