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조영문·김강남·백종수 세무사에게 국선세무대리인 위촉장을 수여하고 영세 납세자를 위한 지식기부 활동을 당부했다.
한경선 서장은 이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18명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국세청장 표창, 지방청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남인천서 유공공무원 3명도 표장했다.
한경선 서장은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 대독을 통해 “평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모범납세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소득자, 고액자산가의 세부담을 적정화하는 한편,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