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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김영문 관세청장, 베트남 수출기업과 간담회

김영문 관세청장은 31일 서울세관에서 전국에 소재한 對베트남 수출기업 13개社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생한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해 베트남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세청의 역할에 대해 다각도의 논의가 이어졌다.

 

 

김 관세청장은 “업계의 애로와 건의를 적극 수용해 보다 실질적으로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우리 기업들도 한·베트남FTA를 수출동력으로 적극 활용해 우리경제의 성장과 고용창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3번째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한·아세안FTA 및 한·베트남FTA 등 2개의 FTA를 체결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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