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세무서(서장 이희백) 다솜봉사단은 지난 6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활동을 가졌다.
이날 이희백 서장과 봉사단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와 함께 전 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선물을 나눠줬다.
또한 미소마을(다사면 매곡리 소재)외 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복무요원․청소용역 직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격려금을 전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지난 2005년 발족한 다솜봉사단은 급식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