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무서(서장 이청룡)는 생활속 준법·청렴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직원이 음주운전 예방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선서하는 서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서약식에서는 곽미경·김명진 운영지원과 조사관이 직원들을 대표로 음주운전 예방실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청룡 강남서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뒤 “공공기관의 신뢰도 하락 및 품위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사후적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