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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도봉서]상반기 체납정리 실적 '1위'

도봉세무서(서장 김종문)의 올해 상반기 체납정리 실적이 서울청 관내 26개 세무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세무서는 지난 7일 진행된 상반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 및 체납 우수직원에 대한 자체 성과포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유공공무원 15명(국세청장상 3명, 지방청장상 5명, 서장상 7명)과 체납정리실적 우수자 4명, 우수팀 2팀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체납분야에서의 체납팀 개인 1위로는 재산법인세과의 박은미 조사관, 세적팀 개인 1위로는 개인납세1과의 장충규 조사관, 체납 우수팀으로는 재산법인세과의 재산2팀이 차지했다.
 
특히, 도봉서는 열악한 세원환경에 매년 체납정리 실적이 하위권을 차지하곤 했으나 전 직원이 합심해 현금위주의 체납정리에 매진한 결과 올해 상반기 체납정리 실적이 서울청 내 종합순위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김종문 서장은 직원들에게 체납실적 우수, 자납세수 증가, 영세 고충민원 해결, 직원소통 활성화 등 상반기 괄목할 만한 업무성과를 이뤄낸 노고를 격려하며 개인 신상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러한 경이로운 성과에 김재웅 서울청장은 도봉서 전 직원에게 수박을 제공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도봉서는 상반기 체납정리를 위해 꾸준한 대책회의 및 방안 강구와 함께 실적우수자에 대한 자체적인 포상으로 현금정리 실적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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