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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동작서]'우수기관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동작세무서(서장 김춘배)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15년 국세청 조직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7월 부임한 김춘배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세정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집행으로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동작세무서는 업무 실적 이외에도 납세자의 편의 제고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업무 외적인 품질향상에도 힘을 쏟았다.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세금교육과 세금문예작품 공모를 통해 건전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모범납세자 및 세무대리인·장애우·외국인 전용 창구 운영과 민원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등에 대한 1:1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의 편의를 지원했다.
 
또 직원자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비위·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자체 청렴교육과 함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호프데이'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의 장 마련으로 관리자와 직원 간의 의사소통 시간을 확대하는 등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조직 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작세무서는 매달 본동종합 사회복지관과 서울성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급별로 일정액을 모금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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