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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18. (일)

경제/기업

롯데주류, 설 선물 와인 세트 출시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와인 세트 140여 종을 출시했다.
 
설 선물 와인세트는 쉐라튼 그랜드 워커힐호텔 김흥수 소믈리에, 한화호텔·리조트 김현수 소믈리에, 그랜드하얏트서울 조을호 소믈리에 등 국내 유명 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세트부터 실속형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설 선물 와인세트는 이태리 '반피', 칠레 '산타리타', '카르멘', 호주 '울프블라스', '펜폴즈', 미국 '베린저'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이태리 대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반피'의 '반피 라루스 2013 & 반피 랄디 2014 세트'와 '반피 엑셀수스 2011 & 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 2014세트', 미국 '베린저'의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 & 메를로 세트', 칠레 '산타리타'의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카버네 소비뇽 & 카르미네르 세트' 등이 있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설 명절 선물로 와인 구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다양한 브랜드와 와인 종류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와인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고충을 반영해 기획한 국내 유명 소믈리에 추천 와인 세트가 설 명절 선물로 와인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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