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2. (목)

세정가현장

[청주세관]'설 명절 맞이 통관지원대책' 시행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설 명절을 맞아 수출입물품의 신속통관과 관세 환급금의 적기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설 명절맞이 통관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은 이달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공휴일․야간․연휴기간에도 설 성수품 및 긴급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즉시 처리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 수출입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2월 5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환급업무 처리시간을 종전 18시에서 2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청주세관은 불법․부정물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유통이력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해 갈치, 명태,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 판매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