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세무서(서장 김춘배)는 12일 동작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구 소재 원천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2시간 동안 ‘2015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실시해 기업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김성준 법인세과 2팀장의 설명으로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세법과 전자신고 요령,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한 근로자 기초자료 등록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11일과 12일 양일 동일한 교육을 진행해 편리한 날짜를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업체 실무자는 "해마다 반복하는 연말정산이지만 할 때마다 어려운게 연말정산이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 관점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업무가 좀 더 수월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납세자와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 및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