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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30. (수)

세정가현장

[대구세관]미래설계 스피치 대회 개최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5일 새해를 맞아 「대구본부세관의 미래, 18인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스피치 대회를 열었다.

 

 

희망찬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스피치 대회는 입사 후 5년 이내 패기 넘치는 젊은 직원 18명이 참가, ‘내가 만드는 나의 미래’라는 내용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장기적인 인생 목표는 도전정신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좋은 기회들을 포착할 수 있게 한다”며 “젊은 직원들의 셀프브랜딩을 통해 대구본부세관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세관운영과 김남경 관세행정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자유무역협정과 김상욱 관세행정관이, 자유무역협정과 이병엽 관세행정관과 납세심사과 서지훈 관세행정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구본부세관 관계자는 “10년 후, 20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젊은 직원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자는 뜻에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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