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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정가현장

[마산서]남동성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제46대 남동성 신임 마산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남동성 서장은 “무학산의 힘찬 정기와 훈훈한 인심이 넘치는 마산에서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세입징수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업무를 집행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고 “세정의 중심은 납세자임을 명심하고 법을 공정 투명하게 집행함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남 서장은 “원칙과 기본을 제대로 익히고 매사에 이를 지켜 달라”며 “원칙과 기본 없이 행해진 일은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본인도 가장 큰 피해가 온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남동성 진주서장은 64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 세무대를 졸업하고, 84년 국세청 임용, 제주서 부가소득세과장, 부산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조사2국 조사2과장,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과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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