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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3. (수)

세정가현장

[남대구서]김여환 박사 초청 '힐링 특강'

남대구세무서(서장 이희백)는 지난 1일 김여환 박사(現 삼인당 건강연구소 대표)를 초청, 직원들을 위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임종을 맞는 환자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내일은 못 볼지도 몰라요’를 펴낸 김여환 박사는 강의를 통해 8년 동안 호스피스 의사로 근무하면서 죽음을 앞둔 수많은 환자들을 통해 깨달은 ‘삶의 소중함’으로 오늘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스피스 전문의로 잘 알려진 김여환 박사의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이날 강의는 직원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이희백 서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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