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지난 8일 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부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청춘응원콘서트를 가졌다.
‘FTA와 젊은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선 주시경 세관장은 FTA, AEO 등 국제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관세청의 역할과 미래성장 비전 등을 소개했다. 또한 미래 주역인 젊은 대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비긴 어게인(Begin again)’하는 자세로 자신만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 이어 대학생들과 관세행정에 대한 궁금증과 청춘들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청춘응원콘서트를 진행,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